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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ipe

매장에서 파는 맛! 블랙 소금빵(시오빵) 레시피

by yogomo 2023.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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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고모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레시피는 소금빵입니다. 

 

 

01. 식을 줄 모르는 소금빵의 인기

유행이 빠르게 변하는 베이커리 시장에서  소금빵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는데요. 

sns에서 핫한 빵집, 디저트 카페뿐만 아니라 우리 동네 작은 빵집이나 카페에서도 쉽게 맛볼 수 있을 정도로 이제는 스테디셀러로 입지를 굳힌 것 같습니다. 맛있는 소금빵을 찾아 헤매는(?) 빵지순례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 그 인기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조금씩 응용되고 더해져  소금빵 샌드위치, 명란소금빵, 대파크림소금빵 등 다양한 소금빵이 나오더라고요.  

소금빵은 고소한 버터의 풍미와 짭짤한 소금이 절묘하게 더해진 빵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에 담백하면서 질리지 않는 맛, 동글동글 귀여운 모양까지 더해져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02. 소금빵의 유래는?

소금빵의 원조는 일본으로 시오빵이라고 불립니다. 시오는 일본어로 소금을 의미하고 포르투갈에서 빵을 일컫는 ‘팡’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처음 소금빵을 개발했던 일본의 ‘빵 메종’의 사장은 여름만 되면 떨어지는 매출을 걱정하다가 무더위를 이기기 위한 빵으로 소금빵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저는 반죽에 먹물을 더해 좀 더 특별한 블랙 소금빵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먹물이 들어가면 색감뿐만 아니라 좀 더 쫄깃한 식감을 더해줍니다. 소금빵은 성형이 조금 까다롭지만 비교적 공정은 간단한 편이므로 여러분도 집에서 한번 도전해 보세요! 

  

 

03. 소금빵 재료 및 레시피

  (분량:약 10개) 

강력분 300g 
분유 12g 
설탕 31g 
소금 6g 
드라이 이스트 13g 
먹물 10g 
물 175g 
가염버터 30g(무염버터일 경우 소금을 첨가해서 가능) 
펄솔트 조금 

 

 

블랙 소금빵
블랙 소금빵

 

 

① 밀가루와 분유를 체 쳐줍니다. 

② 체 친 가루와 설탕, 소금, 드라이 이스트, 먹물, 물을 믹싱볼에 넣고 믹싱해 줍니다. 

③ 1단으로 천천히 섞어준 뒤 한 덩이가 되면 버터를 넣고 2단으로 빠르게 섞어줍니다.  

④ 반죽이 더 이상 볼에 묻어나지 않고 손으로 조금 떼어 늘려봤을 때 잘 늘어나면 글루텐이 형성된 것이므로 반죽이 완성되었습니다. 

⑤ 랩을 씌워 1차 발효 30분을 해줍니다.

여름에는 실온에서 가능하고 겨울에는 오븐을 저온으로 따뜻하게 데워준 뒤 물 한 컵과 함께 발효시켜 줍니다.

⑥ 반죽을 55g으로 분할한 뒤 동글동글 둥글려줍니다.  

그 뒤 한쪽만 손바닥으로 밀어 올챙이 모양을 만들어 준 뒤 본격적인 성형을 준비해 줍니다.(밀대, 덧가루 등) 

⑦ 올챙이모양 뾰족한 부분을 아래쪽으로 놓고 밀대로 길쭉하게 밀어줍니다.  

이때 손으로 억지로 늘리지 말고 밀대로 밀어서 15~20cm 정도 길쭉하게 늘려줍니다. 

⑧ 뒤집어서 위쪽에 버터 한 조각(3g씩)을 넣어준 뒤 아래쪽으로 동글동글 말아줍니다.  

⑨ 끝부분을 반죽끼리 꼬집어서 마무리해 줍니다.

⑩ 랩이나 천을 씌워 2차 발효를 해줍니다.  

부피가 2배 정도 커질 때까지 해줍니다.(2~30분) 

⑪ 윗면에 우유를 발라준 뒤 펄솔트를 위쪽에 솔솔 뿌려줍니다. 

(펄솔트는 고온에 녹지 않는 소금으로 집에서 구비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소금을 뿌리지 말고 오븐에 먼저 구워준 뒤 한 김 식힌 후 우유를 소량 바르고 굵은소금을 위에 뿌려주세요.) 

⑫ 오븐을 220℃로 미리 예열해 준 뒤 200 10~12분 구워 줍니다.(시간과 온도는 오븐의 상태에 따라 조절해 주세요.) 

 

 

 

블랙 소금빵
완성된 블랙소금빵

 

04. 소금빵 응용방법은?

맨들 맨들 시크한 블랙소금빵이 완성되었습니다. 한입 베어 먹으면 버터의 풍미가 가득합니다. 

갓 구운 소금빵은 그야말로 겉바속촉으로 진한 버터의 풍미가 입안을 감싸고 소금의 짠맛이 적절히 더해져 두, 세 개는 그냥 순삭입니다. 저는 라테와 함께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남은 소금빵은 요즘 유행하는 소금빵 샌드위치도 만들어보았습니다. 저는 소를 간단하게 감자샐러드로 만들어 보았는데요. 일단 소금빵을 3/2 정도만 반으로 갈라 준비하고 감자, 계란을 삶아준 뒤 양파, 오이, 옥수수콘 등 야채는 기호에 따라 넣어주시고 마요네즈, 소금, 설탕을 넣어주면 됩니다. 

 

남은 소금빵은 냉동실에 보관 후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  3~5분 정도 데우면 다시 겉바속촉한 빵을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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